인천 남동구가 남동산단과 논현동 주거밀집지역 사이에 2ha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숲이 조성된 곳은 논현동 738-8 일대로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세먼지 저감수종인 스트로브잣나무, 측백나무, 편백나무 등 18수종 4만7,000여 그루를 식재했다고 남동구가 30일 밝혔다.
남동구는 내년에도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3경인고속도로변 주변에 2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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