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날개후원회, 빈곤층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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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날개후원회, 빈곤층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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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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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 서울 강서구 서울큰나무병원과 업무협약

대한항공 조종사들로 구성된 (사)은빛날개후원회(회장 이병철)는 18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서울큰나무병원(병원장 성남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서울 강서구 서울큰나무병원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내외 저소득 빈곤층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이다.

(사)은빛날개후원회 이병철 회장은 “지금까지 은빛날개후원회는 구순구개열 수술, 심장판막교체수술 등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은빛날개후원회는 2004년 우리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1,500여명 회원들로 구성돼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총 22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40여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겨울외투를 후원하였으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강서구청에 기탁하였다. 또 화곡본동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수탁 받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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