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일 이틀간 업체 근무자 등 11명 확진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했던 연수구 옥련동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방문자들에게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3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지난달 21일(목)부터 이달 2일(화)까지 해당 단지를 방문했던 시민들이다.
해당 중고차 수출단지에서는 2일과 3일 업체 근무자 및 접촉자 11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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