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에 따라 내부에서 승진 임용
1989년 입사해 상의에서 잔뼈 굵어
인천토박이, 동인천고와 한양대 나와
1989년 입사해 상의에서 잔뼈 굵어
인천토박이, 동인천고와 한양대 나와
인천상공회의소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재식(58) 국제통상실장이 승진 임용됐다.
인천상의는 김재식 신임 사무국장이 15일 임용장을 받고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회장-상근부회장-사무국장 체제로 김 사무국장은 제24대 심재선 회장과 3년 임기를 함께 하며 보좌하게 된다.
인천토박이로 동인천고와 한양대(신문방송학과)를 나온 그는 지난 1989년 인천상의에 입사해 기업지원·총무관리·산업진흥팀장, 서북부사무소장(검정사업본부장), 강화산업단지 총괄본부장을 거쳤다.
인천상의 사무국장은 내부에서 발탁하는 것이 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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