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9일 '근대음악 콘서트', 16일 '괴물신드롬'
30일 '부평, 국악으로 꽃 피우다!'
30일 '부평, 국악으로 꽃 피우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지 못했던 상설공연들을 내달 9일부터 무대에 올린다.
부평구문화재단은 4월9일에 <근대음악 콘서트>를, 16일에는 <괴물신드롬>, 30일에는 <부평, 국악으로 꽃 피우다!>공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9일에 진행되는 <근대음악 콘서트>는 대한민국 근대사와 음악을 담은 역사 음악 이야기 무대가 펼쳐진다.
16일에는 주인공의 악몽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꾸며지는 테이블 인형극 <괴물 신드롬>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30일에 열리는 <부평, 국악으로 꽃 피우다!>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하는 국민가요, 재즈, 드라마OST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전통악기로 재해석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공연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되며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관람료는 7,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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