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한지 찾아 나무심기
상태바
도심 공한지 찾아 나무심기
  • 인천in
  • 승인 2021.04.17 2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서창동 등에서 개나리 등 4,800그루 심어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는 17일 남동구 서창동 일원 등 5개 군·구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 일환으로어 「안녕!‘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식목지는 도심 내 방치 공간 및 공원 등을 적극적으로 찾아낸 곳이다. 참가자들은 이팝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철쭉 등 4,800그루를 심어 지역 사회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나무심기 외에도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환경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매월 셋째 주를 환경실천 주간으로 정하여 쓰레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바르게 버리기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