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서창동 등에서 개나리 등 4,800그루 심어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는 17일 남동구 서창동 일원 등 5개 군·구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 일환으로어 「안녕!‘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식목지는 도심 내 방치 공간 및 공원 등을 적극적으로 찾아낸 곳이다. 참가자들은 이팝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철쭉 등 4,800그루를 심어 지역 사회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나무심기 외에도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환경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매월 셋째 주를 환경실천 주간으로 정하여 쓰레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바르게 버리기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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