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성 앞 매장에 계양산성 떡·궁중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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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성 앞 매장에 계양산성 떡·궁중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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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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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주)도농살림 노숙인 일자리 마련 위해 야외매장 개점

사회적기업 ㈜도농살림은 17일 계양산성박물관 앞 야외매장을 계양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노숙인 일자리와 노인 일자리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판매키 위해 오픈했다.

계양산성박물관 개관 1주년에 즈음하여 자체 개발한 계양산성 떡, 계양산성 궁중과자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수제 생산한다. 계양산성박물관 앞 매장에서는 떡과 궁중과자 외 계양산성 바나나찐빵·망고찐방과 사회적경제 생산품(커피, 떡, 생필품 등)을 판매한다.

(주)도농살림은 1년 전 바나나 찐빵과 망고 찐빵을 개발하여, 1봉지가 팔릴 때마다 찐빵 5개씩을 인천 거리노숙인 뿐만 아니라 전국의 거리 노숙인에게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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