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 감사쿠폰, 배송지 지원, 1+1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
인천지역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위한 인천e음 온라인몰 인천굿즈가 인천직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인천시는 소상공인 온라인몰 인천 직구의 활성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인천TP를 통해 입점업체에 대한 멘토링과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유망기업연합회는 신규 입점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직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을 유통마진 없이 직접 구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천e음 이용자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간편한 결제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입점료와 판매수수료, 홍보비를 내지 않고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이용자는 10% 캐시백을 누릴 수 있다.
시는 다음달 2일까지 출범 이벤트로 더블 캐시백 20%(10+10%), 첫 구매 감사쿠폰(3,000원), 배송비 지원(일 50명), 150만원 상당 경품, 1+1 특가전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인천 직구에서 쇼핑도 하고 출범 이벤트도 참여해 많을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입점 지원을 받아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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