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인천 서부서, 범죄 피해자 아동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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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인천 서부서, 범죄 피해자 아동 지원 업무협약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1.04.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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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지역후원회, 인천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27일 범죄피해아동 및 자녀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아동 및 자녀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피해자 아동 및 피해자 가족에 대한 생계·교육 등 다각적 지원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경찰서는 굿네이버스 ‘꿈지원 사업’에 참여해 경찰을 꿈꾸는 아동들에게 멘토 역할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범죄피해 아동 및 자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아동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강석현 인천서부경찰서장, 김성복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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