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2021 대한상의·포브스 도시재생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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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2021 대한상의·포브스 도시재생 사회공헌대상’ 수상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1.04.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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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와 중앙일보 포브스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후원
노후 임대주택 개선 사업비 90% 공공 부담 및 사회적 경제주체와의 협업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도시재생부문을 수상하는 iH공사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도시재생부문을 수상하는 iH공사

인천도시공사(iH공사)가 ‘2021 대항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도시재생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 상은 대한상의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iH공사는 노후 임대주택 개선 사업비의 90%를 공공이 부담하고 사회적 경제주체들과 협업을 통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도심 주거취약지역의 위험시설을 고치고 경관을 개선하는 ‘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생동감 프로젝트)’도 사회공헌 활동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iH공사는 향후 iH형 주거복지사업 Ⅰ(일자리사업), Ⅱ(공동체사업), Ⅲ(서비스사업)과 시민단체 협력사업 1호(찾아가는 마음방역차), 2호(고령 친화 및 개인 맞춤형 주거환경만들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도시재생 리더공기업으로서 도시재생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것을 더욱 의미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공동체 회복,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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