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5월 한달간 진행
부평구문화재단은 5월 한달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를 진행한다.
부평문화사랑방에서 한달간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가사를 짓고 음악으로 만들어 몸짓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을 함께한다.
‘숏확행’은 짧지만 확실한 행복을 준다는 의미로 짧은 동영상을 지향하는 플랫폼의 홍보문구이기도 하다. 길이가 짧은 영상 제작이 청소년과 젊은 층 사이에 유행되면서 콘텐츠를 다수가 즐기기 위해서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중요성하다.
이에 <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이 예술가와 함께 짧은 기간 동안 음악 창작 과정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결과물로 완성해볼 수 있다.
<숏확행 : 짧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노래 만들기>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기는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2기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각 4회차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4만원이다. 강의는 부평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와 앤드씨어터의 단원인 박시현이 맡았다.
교육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운영되고, 코로나19 확산 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5-595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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