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인천 검정고시 1,522명 합격...합격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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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인천 검정고시 1,522명 합격...합격률 83%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1.05.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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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78세 여성, 최연소 11세 남성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11일 시행한 2021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1,822명이 응시해 1,522명(83%)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82명이 응시해 97%인 177명, 중졸 379명이 응시해 84%인 321명, 고졸은 1,261명이 응시해 81%인 1,024명이 각각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8세 여성과 중졸 78세 여성, 고졸 73세 여성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1세 남성이다.

합격증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한다. 17일에는 합격증서 수여식이 시행될 예정이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홈에듀민원서비스로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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