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31회 구민상 수상자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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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31회 구민상 수상자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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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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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최정순 ▲사회봉사 유성태, 설영호 ▲문화체육 최규 ▲교육공로 이현준 ▲산업증진 김민철
제31회 동구 구민상 심의위원회 회의 모습

인천 동구는 주부 최정순씨 6명을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 조사 및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 부문 최정순(주부) ▲사회봉사 부문 유성태(송림3.5동 주민자치회 위원), 설영호님(금창동 주민자치회장) ▲문화체육 부문 최규(동구체육회 부회장) ▲교육공로 분야 이현준(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장) ▲산업증진 부문 김민철(동구환경 대표) 등 6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구민의 날’에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자랑스러운 동구 구민상’은 구정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이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이번 구민상 시상이 지역 곳곳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숨은 일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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