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광역시 서예대전 및 학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오는 6월4일(금)부터 10일까지 7일간 인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대,중,소,미추홀)에서 열린다.

지난 5월1일 심사가 진행된 제33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에는 340점이 넘는 다양한 부문의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우리글을 재해석하는 현대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도 많이 출품되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7년간 진행되고 있는 제27회 학생서예대전 또한 전국의 학교로부터 300여점의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전시 부문은 한글부, 한문부, 서각부, 전각부, 현대서예부(디자인캘리그라피), 문인화부다.

시상식은 6월5일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33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 입상자

대 상 : 청은 부선경 (예서 / 난초)

우수상 : 붓재 나재철 (한글 / 통일아리랑)

석송 이만옥 (해서 / 승종연 시)

고천 류회우 (행초서 / 설매)

현송 박광선 (캘리그라피 / 밑거름)

송파 최덕선 (서각 / 울엄마)

특 선 :문곡 류인복(예서)외 61명

특별상 :만재 한지화(한글)외 6명

입 선 :석송 이만옥(행초서)외161명.

 

 

제27회 인천광역시 학생서예대전

종합대상 : 고등부 이건우 (평택 진위고2)

부문대상 : 초등1부 장권희 (고양 홍도초1)

초등2부 유지아 (인천 심곡초4)

초등3부 정우주 (진주 금호초6)

서각부문 이현서 (강화 조산초5)

중등부 이혜민 (강원 양구중2)

고등부 이민수 (세종 다정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