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인천-인천의 비전을 제안하다'
홍익표 민주연구원장 기조발제 '2022년 대선 성격과 전망'
내년 대선 대비, 지역별 비전 및 정책공약 개발 위한 자리
홍익표 민주연구원장 기조발제 '2022년 대선 성격과 전망'
내년 대선 대비, 지역별 비전 및 정책공약 개발 위한 자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과 함께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한 인천의 비전 및 정책공약 개발을 위해 정책엑스포를 연다.
민주당 시당은 9일 오후 2~4시 시당 세미나실에서 줌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인천-인천의 비전을 제안하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책엑스포는 홍익표 민주연구원장의 ‘2022년 대선 성격과 전망’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의 ‘인천지역 경제지표 분석 및 향후 지역경제 정책의 방향’, 윤희택 인천상의 지역경제실장의 ‘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지원’, 손민호 인하대 교육대학원장의 ‘인천의 교육제도 방향’, 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인천시 돌봄 복지정책 제안’, 채은경 인천연구원 박사의 ‘주민자치제도 평가 및 개선 방향’,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의 ‘대한민국 환경정책, 인천이 선도해야’, 정진현 연세대 약학대학원 교수의 ‘인천 바이오산업의 미래방향 제시’ 발제가 이어진다.
인천 지방의원(시의원 및 군·구의원), 일반당원 등 10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민주당의 ‘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는 ‘지역의 비전을 제한하다’는 대주제 아래 경제계·학계·시민사회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내년 대선 정책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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