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인천시 누적 확진자가 6,4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불분명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미추홀 1명 △남동구 1명 △연수구 1명 △계양구 1명 △부평구 1명 △강화군에서 1명이 나왔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부평구 가족 및 지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부평구 가족 및 지인 관련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199명(전일대비 -5명)이며, 누계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61명이다. 자가격리자는 4,177명(전일대비 -1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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