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낙엽·솔방울, 인천나비공원서 예술작품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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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낙엽·솔방울, 인천나비공원서 예술작품으로 변신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6.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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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 창작공작품 특별전’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려
자연물 소재로 만든 창작 예술품 50여점 전시... 유튜브 영상으로도
인천나비공원 ‘자연물 창작공작품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 <원숭이 낙마훈련> 

인천 부평구 소재 인천나비공원(청천동 산곡로 26-47)이 ‘자연물 창작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원 내 자연교육센터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낙엽이나 솔방울 등 버려진 자연물을 소재로 만든 창작 예술품 50여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라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물로 창작예술품을 만들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 관람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 해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품 <갑순갑돌 사랑이야기>

 

작품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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