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 1명도
인천, 누적 확진자 6,457명
인천, 누적 확진자 6,457명
14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에 16명, 오후에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불분명 11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5명 △중구 4명 △연수구 3명 △서구 2명 △남동구 2명 △계양구에서 1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6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7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739개로 이 중 9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2.4%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엔 114명이 입소해 있어 29.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4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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