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돌봄 지원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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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돌봄 지원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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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1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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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보육서비스, 지역아동센터 6곳과 협약

 

사회적기업 다사랑보육서비스(대표 심옥빈)는 14일 지역아동센터 6곳(부평공부방,삼산해오름,하늘마을,등대마을,온새미로,드림애)과 지역사회 아동돌봄 지원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다사랑보육서비스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경력단절 여성을 재교육하여 지역아동센터 문해놀이 지원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사랑보육서비스는 2020년 정부의 일자리사업으로 4개월간의 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 상황을 견디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돌봄의 최전선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구체적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0년 1념을 넘게 학교나 어린이집을 온전히 다닐수 없었던 취약계층 아동의 문해, 정서적 돌봄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임을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의 논의 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부평공부방 최애자 대표는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은 취약계층의 아동들”이라고 강조하며 “다문화 아동뿐 아니라 맞벌이 가정의 아이등 모두가 코로나 상황을 힘겹게 넘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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