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참여 접수...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연
우수업소 6곳 선정해 '맛있는 집' 지정, 홈페이지 홍보 예정
우수업소 6곳 선정해 '맛있는 집' 지정, 홈페이지 홍보 예정
인천 부평구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맛자랑 경연대회’를 연다.
15일 구는 부평을 대표하는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 내달 15일까지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구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
경연에선 전문 심사위원들이 직접 업소에 방문해 음식의 맛, 독창성, 시설·위생, 영양·조리 등을 평가하고, 가장 우수한 업소 6곳을 선정한다.
구는 우수업소를 ‘맛있는 집’으로 지정해 구청 공식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내 부평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선 대회서 맛있는 집으로 지정된 업소도 3년 이상 경과된 경우 지정메뉴 외 다른 메뉴로 참가가 가능하다.
2021년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부평구청 위생과 식생활안전팀(032-509-6707)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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