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적 확진자 6,501명
17일 오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인천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분명 5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5명 △연수구 4명 △미추홀구 3명 △서구 3명 △부평구에서 1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6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9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669개로 이 중 79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1.8%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엔 105명이 입소해 있어 27.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5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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