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불분명 7명 등
인천, 누적 확진자 6,578명
인천, 누적 확진자 6,578명
21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에 15명, 오후에 3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분명 7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집단감염 확진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7명 △남동구 3명 △서구3명 △연수구 3명 △계양구 1명 △미추홀구에서 1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6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9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589개로 이 중 9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6.3%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엔 92명이 입소해 있어 24.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5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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