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서 해외유입 3명 등 1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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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서 해외유입 3명 등 18명 확진
  • 윤종환 기자
  • 승인 2021.06.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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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불분명 7명 등
인천, 누적 확진자 6,578명

21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에 15명, 오후에 3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분명 7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집단감염 확진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7명 △남동구 3명 △서구3명 △연수구 3명 △계양구 1명 △미추홀구에서 1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6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9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589개로 이 중 9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6.3%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엔 92명이 입소해 있어 24.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5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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