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누적 확진자 6,617명
23일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에 13명, 오후에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 등이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서구 3명 △남동구에서 2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71개 중 7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23개 중 14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589개로 이 중 9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6%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엔 101명이 입소해 있어 26.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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