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6월 24일~7월 11일)’과 연계해 ‘인천e몰 동행세일’에 나선다.

시는 동행세일 기간 중 인천e몰에서 중소기업 50개사의 1,000여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한정수량 득템, 도전 구매왕, 선착순 쇼핑쿠폰, e라이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시도인 ‘인천e음 e라이브’는 27일 오후 7시 얌테이블(랍스타·전복), 8시 SRC(망고음료·아이스망고스틱·아이스홍시) 제품을 방송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핵심인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인천지역 4개 중소기업 제품이 25일 소개된다.

이날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중 인천 업체(제품) 소개 및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더블유버(향수) ▲낮 12시~1시 미로(무선 미니선풍기) ▲오후 1시 30분~2시 30분 로얄스타(보온병) ▲4시 30분~5시 30분 단성솔루션(반찬통)이다.

한편 시는 7월 5일부터 인천e음을 통한 공공배달 서비스 ‘배달e음’을 시작하고 9월부터는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