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6일 오전 재난안내문자 발송
인천 미추홀구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주초교(미추홀구 학익2동) 재학생 및 가족은 오후 2시까지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감염검사를 받아달라는 재난안내문자를 6일 오전 발송했다.
해당 학교에선 전날 6학년 재학생 2명이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학생 22명, 교사 1명 등 모두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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