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버텀라인, 7월 매주 토요일 무료 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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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버텀라인, 7월 매주 토요일 무료 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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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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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라이브 공간 지원 사업으로 8월까지 무료 공연으로 열리고 있는 신포동 버텀라인이 7월 10일, 19일, 24일, 31일 아래와 같이 재즈공연을 펼친다.


7월 10일 토 오후 7시30분(무료입장)

"Newyork meet Paris"
Piano Paul Kirby
Bass Sean Pentland Drums 오종대
Vocal 이미선

뉴욕 모던 재즈의 솟구치는 에너지와 프랑스 샹송의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이 혼합되어
숨 막 힐 듯 창의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폴커비 트리오가 빚어내는 스윙감에 미선레나타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공연.

7월 17일 토 오후 7시30분(무료입장)

“송석철Quartet”
Vocal 장채빈 Piano 송석철
Bass 조성덕 Drums 정태호

인천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송석철과 다양한 팀으로 활동중인 연주자들이 모인 팀.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장채빈과 함께 편한 재즈 연주를 들려준다.

7월 24일 토 오후 7시30분(무료입장)

“Kotin Group”
Guitar 피트정 Piano 최윤미 Bass 김효영
Percussion 김종훈 Drums 원익준

Korean + Latin 음악의 합성어로 한국의 흥과 남미의 열정적이고 다양한 리듬이 만나 7월 여름밤을 연주한다.

-버텀라인 7월 스페셜 공연-
7월31일 토 오후 7시30분(입장료 1만원)
2021 Bottomline Choice Artist


"홍해(Honghae)"
Guitar & Vacal 김경찬 Drums 김은찬

다양한 연주자의 무대를 보여주며 공간과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버텀라인 초이스 아티스트"에는 7월의 공연으로 락밴드 '홍해'의 공연이 이어진다.
2021년 6월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툰업' 아티스트에 선정된 실력있는 젊은 락밴드.
기타치며 노래하는 김경찬과 드러머 김은찬 두 친형제의 2인조 락밴드이다.
sbs 스타킹 프로에서 3관왕을 했던 오이도 밴드 가족의 어린 천재 기타리스트에서 성장해
락을 사랑하고 연주하는 형제 밴드로 자란 "홍해(Honghae)"
이시대 주목해야 될 젊은 락밴드이다.
공연은 자작곡과 우리에게도 친숙한 곡들로 짜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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