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지원센터 2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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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자리지원센터 2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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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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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시민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올해 일자리지원센터 2곳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인천 북부지역에 9억4천만원을 들여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북부사무소'를 개설한다.

   시는 주요 산업단지 인근에 270㎡ 규모의 사무실을 마련해 부평구와 계양구, 서구 지역 기업과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취업알선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7월에는 남동공단 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에 670㎡ 규모의 '남동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에는 5천3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시는 지난해 3월 남동구 간석동 국제빌딩에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해 취업과 창업정보 제공, 모의면접, 직업훈련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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