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청라차고지 버스운전원 확진
상태바
인천교통공사 청라차고지 버스운전원 확진
  • 인천in
  • 승인 2021.07.21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교통공사 청라차고지 전경
인천교통공사 청라차고지 전경

인천교통공사는 서구 청라국제도시 차고지에 근무하는 버스운전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편두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20일 검사를 받았으며, 21일 오전 확진 판정됐다.

공사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청라차고지 근무자 139명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청라차고지 시설물 및 차량에 대한 방역작업을 마쳤다.

공사는 확진자가 운행했던 버스의 운전석에는 투명 칸막이가 설치돼 있고, 해당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