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인천을 방문해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이 전 대표는 이틀간 청소년 중심의 기후운동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국노총 인천지부와의 간담회, 보육정책 간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청소년기후행동’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후 위기의 최대 피해자인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세대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노총 인천지부와의 간담회에서는 노동현안 및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정책간담회에도 참석해 향후 보육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