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콘서트 '오늘도 무사히'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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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콘서트 '오늘도 무사히'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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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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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릴보이, 소란 등 인디밴드와 랩퍼 등장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에 펼칠 콘서트 〈오늘도 무사히〉 출연진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콘서트 <오늘도 무사히〉는 부평아트센터만의 특색있는 소극장 콘서트다. '오늘도 무사히'라는 제목처럼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2019년 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크라잉넛, 노브레인, 조정치 등 뮤지션들과 함께했다. 올해는 보다 신선한 감각의 인디밴드와 4인 4색의 랩퍼들과 함께 총 3회차 공연으로 부평의 관객들을 만난다. 

첫 번째 공연은 10월 1일에 진행된다. 카더가든의 담백한 자기 고백과 싱어송라이터 임금비의 독특한 감성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두 번째 공연은 29일, 쇼미더 머니 시즌 9 우승자 릴보이와 자메즈, 맥대디 그리고 스카이민혁힙합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26일에는 고막 남친 고영배를 필두로한 밴드 소란과 독보적인 음악색으로 탄탄한 팬층을 섭렵한 프롬이 다가오는 겨울 밤 헛헛한 마음을 토닥인다.

세공연 모두 오후 730분에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의 가격은 R30,000S20,000원 시야제한석 10,000원이다. 예매는 810일 화요일, 92일 목요일 그리고 105일 목요일 총 세 번에 걸쳐 인터파크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부평아트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객석 내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공연장 건물 내 식·음료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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