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공동체 자투리에서 9월 10일까지 함께 연극 커리어를 쌓아갈 연극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된 연극단원은 극단에서 올리는 연극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베이스로 개런티가 지급된다. 인천 거주자는 모집에서 우대된다. 

배우공동체 자투리는 인천시에 기반을 둔 연극단체로 2013년부터 이중언어로 인천국제연극제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다수의 공연을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창작극 ‘희망 열차를 탄 5인의 현자들’을 상연했다. 현재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뮤지컬 ‘앙괭이’의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엔 전위적인 형식의 다중언어 지구 재난 극복 체험 프로젝트 ‘바벨 프로젝트’와 제7회 인천국제연극제를 준비하고 있다.

배우공동체 자투리는 다양성을 가장 중요한 예술적 가치로 추구하고 있는 단체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단체가 제작하는 모든 공연에 관통하는 주제로 설정하고있다.  

문의; 010-3313-8416   홈페이지; http://www.jatu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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