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 의무사무관 9,000만원대, 보건사무관 7,000만원대 제시
공공건축가 제도 6급 1명과 사진촬영·임상심리상담 7급 2명 채용
인천시가 감염병관리,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사진촬영, 임상심리상담 분야의 일반임기제 공무원 5명을 뽑는다.
시는 27일 ‘2021년 제12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냈다.
임용예정분야 및 인원과 근무예정 부서는 ▲감염병관리 2명(보건사무관 1, 의무사무관 1), 감염병관리과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1명(시설주사), 도시경관건축과 ▲사진촬영 1명(행정주사보), 대변인실 ▲임상심리상담 1명(행정주사보), 아동복지관이다.
이들 일반임기제 공무원들의 채용기간은 1년이고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보건사무관(5급)-학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6급(상당 포함)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의무사무관(5급)-의사면허증 소지 후 관련분야 2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시설주사(6급)-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7급(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사진촬영 행정주사보(7급)-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임상심리상담 행정주사보(7급)-〃(임상심리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이다.
연봉은 보건사무관이 5급 하한액(6,168만4,000원)의 120%(7,402만1,000원) 이내, 의무사무관이 150%(9,252만6,000원) 이내에서 자격·능력·경력 등을 고려해 협의 결정한다.
이들 보건·의무사무관은 이전 채용 공고에서 응시자가 없어 연봉 기준액을 상향 조정했으며 지방공무원보수규정상 5급은 상한액이 없다.
6급은 하한액인 5,109만8,000원, 7급은 하한액인 4,451만4,000원을 원칙으로 하되 자격·능력·경력을 감안해 상한액인 7,668만6,000원, 6,267만5,000원 이내에서 상향 조정할 수 있다.
연봉 외 급여(각종 수당)는 별도 지급한다.
시는 9월7~9일 응시원서를 접수(시 인사과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하고 14일 전후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면접 시행계획을 공고(시 시험정보 홈페이지 게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별도 공지한다.
채용절차 관련 문의는 시 인사과 인재채용팀(032-440-2532), 직무내용 관련 문의는 감염병관리과(032-440-7856), 도시경관건축과(032-440-4332), 대변인실(032-440-3068), 아동복지관(032-440-8062)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