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 시민 100명이 참여한 기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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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 시민 100명이 참여한 기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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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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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문인화 작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2일까지 개최
이상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협업) 작품들
이상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협업) 작품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문인화부문-2018) 수상 작가인 봄날 이상연 작가의 기부 전시회가 27일 개막해 오는 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정식 이름은 ‘봄날 이상연 작가와 인천愛시민 100人 콜라보레이션 기부 전시회 – 희망 인천을 향해 피어나는 꽃’이다.

콜라보레이션 기부 전시회는 지역인사 및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사랑을 담은 글을 공모하고 이를 문인화에 담아 판매, 기부하는 전시회다. 올해로 3번째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주최자로 참여했다. 콜라보레이션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길녀 가천길병원 명예이사장,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등 지역 인사들과 일반 시민 100명이 참여했다.

출품작은 이상연 작가가 해바라기를 소재로 그린 문인화 그림 100점으로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시민들의 글귀가 각각의 작품에 새겨있다. 콜라보 작품 수익금은 기부한다.

 

콜라보레이션 참여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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