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 확대…신규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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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 확대…신규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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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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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12월 31일까지 모집
현 920여개 가맹점 확대

 

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인천 내 ‘온·오프라인 신규 가맹점’을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에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은 현재 920여 개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있으며 약 12만 명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신청 가능 분야는 ▲문화(도서, 음악, 영상, 공연,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관광(철도, 시외/고속버스, 국내 항공, 여객선, 렌터카, 여행사, 관광명소, 휴양림/캠핑장, 동·식물원, 온천, 체험 관광, 테마파크, 숙박)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분야이며, 이와 관련된 온라인 업체도 가맹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청 자격은 NH농협카드사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종목이 카드 사용 기준과 지원 목적에 부합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곳이다.

필수 제출 서류는 가맹점 등록에 필요한 신청서와 서약서, 사업자등록증이다. 온천, 숙박업소, 공연, 문화체험, 공예품점 등의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맹점 신청 서류는 인천문화재단(https://ifac.or.kr) 및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www.mnuri.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부 문화누리카드 담당자(032-760-103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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