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G타워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역사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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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G타워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역사관 꾸민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1.09.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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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성장 스토리 담긴 전시공간 조성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전경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전경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휴게공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전시 공간으로 변신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G타워 1층 휴게공간-IFEZ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내 전시 전문회사인 아이드디자인이 맡았으며, 개청 18주년이 되는 오는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G타워 1층 휴게공간(면적 104㎡)의 벽면 등에는 지난 2003년 개청부터 현재까지 경제자유구역의 발자취와 변화상, 주요 추진사업, 투자유치 성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범 인천경제청 미디어문화과장은 “G타워 방문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휴게공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역사 등을 알리는 공간으로 변신해 잠재투자자와 G타워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더 많이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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