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익활동형 부문, 올해 사회서비스형 부문서 최우수상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부평구는 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형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공익활동형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34개 사업을 추진해 모두 3,524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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