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현장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 응원”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는 15일 열우물경기장에서 인천지역 선별진료소 및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지원을 위한 ‘비타민키트’를 전달했다.
‘비타민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최,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현장 의료진들의 휴식 지원 간식거리 18종의 구성품으로 만들어졌다. 추석 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하나은행 글로벌연수원 방문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6개 방역현장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년성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4차 대유행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K방역 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위와 안녕을 위한 방역 현장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항상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회 재난극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사회 각계 각층을 두루 아우르는 특색 사업을 하반기에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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