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로 한가득 ‘제12회 글사랑 문자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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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로 한가득 ‘제12회 글사랑 문자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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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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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화예술회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작품 접수는 9월 25일까지 웹하드로 받아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완공에 기여하기 위해 ‘제12회 글사랑 문자전’이 개최된다.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제12회 글사랑 문자전 운영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현대서예, 전각, 서각,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표구 전시된다. 특별행사로 다문화가정 초대와 부채 쓰기가 전시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은 9월 25일 5시까지 웹하드 전송을 통해 접수 받으며 작품규격은 전지 이내, 각종 부채, 자유 형태, 서각은 사진 제출이다.

인천광역시, 경인일보, 한국서예협회가 후원한 ‘제12회 글사랑 문자전’은 300만 인천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문자의 유용성을 체득하는 자리로 기대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032-422-189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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