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도서관, 10월 ‘길 위의 인문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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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10월 ‘길 위의 인문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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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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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30일 2시 온라인 강연
‘마음책방 서가는’ 성미진 대표, ‘문학으로 치유하기’ 주제로

 

수봉도서관은 10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마음책방 서가는’ 성미진 대표의 강연을 10월 16일과 30일 2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2021년 수봉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아는 만큼 보이는 심리의 모든 것 - 4인 4색 심리이야기’를 주제로 8회의 강연과 2회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오는 10월엔 16일과 30일 2회에 걸쳐 ‘마음책방 서가는’ 성미진 대표가 ‘문학으로 치유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으로 신청은 오는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16일 강연에서는 ‘문학은 어떻게 내 마음을 치유할까’를 주제로 진행하며 ‘내 마음을 만지다’와 ‘비블리오테라피’가 주제 도서다. 30일 강연은 ‘나의 글이 나를 치유한다’를 주제로 ‘마음의 일기’와 ‘표현적 글쓰기’가 주제 도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된 수봉도서관 6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를 시작으로 7월에는 임나현 뮤직테라피스트의 ‘음악으로 치유하기’, 9월은 프로파일러이자 범죄학 박사 권일용 교수의 ‘범죄유형과 심리적 특성’ 강연이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imla.kr/sb)을 참조하거나 수봉도서관(☎032-870-9100, 9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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