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주최…16개 팀 참여
최우수상 2팀·우수상 5팀·아차상 1팀
최우수상 2팀·우수상 5팀·아차상 1팀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회 인천과학UCC콘테스트’ 시상식에서 ‘하와이안 피자’팀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난 15일 개최된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와이안 피자’팀은 지구온난화로 인천의 특산물이 파인애플이 될 수도 있다고 비유하며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공모전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상금 100만 원) 1팀, 최우수상(50만 원) 2팀, 우수상(20만 원) 5팀이 수상했다. 수상은 못 했지만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참가팀에게는 아차상을 수여 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광역시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는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