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문화학교 - 이음 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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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문화학교 - 이음 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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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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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재단,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
외국인 거주비율 높은 함박마을 주민 제안으로 기획
댄스 이음, 키친 이음, 피크닉 이음, 시네마 이음…

 

연수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함박웃음 문화학교-이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연수1동 함박마을 안에서 다양한 마을 구성원이 교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은 함박마을 주민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강사 등이 되어 지역예술단체 ‘극단 공감’과 함께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박웃음 문화학교는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댄스 이음은 다양한 민속무용에서 영감을 받은 댄스 스트레칭 클래스다.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5회 수업이며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키친 이음에서는 한식과 중앙아시아, 러시아 가정식 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2회 수업이며 각 회차당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피크닉 이음은 역사 투어 프로그램이다. 10월 2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루만 운영되며 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네마 이음은 영화 감상 모임이다.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2회 수업이며 각 회차당 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연수구민은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러시아어가 동시 지원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ysf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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