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106명 확진 - 집단감염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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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106명 확진 - 집단감염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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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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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명이 발생했다.

2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총 1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4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은 3곳에서 3명이 추가됐다. '서구 어린이집2 관련(10.12.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중구 소재 건설회사 관련(10.16.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남동구 간석동 의료기관3 관련(10.17.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이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지난 10월 18일 병원에 내원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10월20일 확진)이 입원 치료 중 10월 21일에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03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3명 △확진자 접촉 82명 △감염경로 불분명 2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32명 △부평구 23명 △남동구 13명 △연수구 12명 △강화군 8명 △서구 7명 △계양구 3명 △동구 4명 △중구에서 3명이 나왔다.

전국에선 1508명이 신규 확진돼 전날 1440명 대비 68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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