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예술인이 묻고 답하는 ‘인천 문화예술 인터뷰 기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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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예술인이 묻고 답하는 ‘인천 문화예술 인터뷰 기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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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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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11월 3일까지 인터뷰 진행자 모집
활동비 지급…인터뷰 진행자 60만원, 구술자 50만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예술인을 인터뷰 진행자로 선정해 인천 예술인을 인터뷰하는 ‘인천 문화예술 인터뷰 기록사업’을 추진한다.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뷰 진행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하면 된다. 인터뷰 진행자는 구술자를 사전에 섭외한 후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예술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뷰 진행자에게는 6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구술자에게는 50만원의 사례비를 전달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인터뷰 진행자와 구술자 모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한 예술인활동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만약 예술인활동증명서가 없는 경우, 최근 5년간 예술활동증빙자료가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임신, 육아, 병역, 기타(원로 등)으로 예술 활동이 중단된 경우에는 인정 기간을 5년 더 연장한다. 청년 예술인은 졸업과 관련한 예술활동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인터뷰 진행자는 70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 결과는 11월 8일부터 12일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터뷰 진행자들은 인터뷰 가이드라인을 숙지 후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는 총 2회며 각각 40분 이상 진행되어야 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둘 다 가능하다. 결과물은 12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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