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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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1.11.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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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실질적 성과 인정받아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및 재난지원금 지급, 인천e음 캐시백 지원 등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행안부장관 표창 수여식(사진제공=인천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행안부장관 표창 수여식(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4~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장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부포상 및 기관표창 수여식,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관 및 업종별 무료체험관 운영,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생애주기별 경영환경지원시스템 구축 ▲지역화폐 인천e음 캐시백 10% 지원 ▲스마트 전통시장 조성 ▲‘이어가게’ 지정 ▲노란우산 공제가입 장려금 지급 등의 정책을 펼쳐왔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시의 각종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인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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