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오는 12일 종로서적 청라국제도시점서 개최
사전 관객 30명 모집 예정
사전 관객 30명 모집 예정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종로서적 청라국제도시점에서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실에서 단순히 우울증으로 치부해 버리는 상황을 겪은 젊은 여성들의 사례, 가족, 연애, 사회 등 문화 다양성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성 우울증이 주제인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의 저자 하미나 작가와 기타연주 동아리 ‘날라리요’가 참여하며 장용휘가 진행을 맡는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진행과 연주를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북토크 콘서트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여 생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토크 콘서트는 사전에 관객 30명을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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