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야외에서 열리는 최바람 설치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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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야외에서 열리는 최바람 설치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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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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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호수정원에서 개인전 열어
11월 16~25일 열흘간 열고 이동
날개, 싸돌아다니다(인천대공원)_사데풀 씨앗, Pvc풍선, 낚시줄, 고정핀_가변설치_2021
'날개, 싸돌아다니다'(인천대공원 야외전시)_사데풀 씨앗, Pvc풍선, 낚시줄, 고정핀_가변설치_2021

 

설치작가 최바람의 야외 전시 ‘날개, 싸돌아다니다’가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인천대공원(정문에서 느티나무길 따라 호수정원 끝나는 지점)에서 열린다. 그의 10번째 개인전이다.

작가가 지난 2020년 가을 인천 연수구 송도동320 공한지에서 사데풀(국화과 꽃) 씨앗을 채취했는데, 올 가을 그 자리에서 그 씨앗을 PVC 풍선에 담아 5일간 작품 일부를 설치하고 이번에 인천대공원에서 전시하는 것이다.

지난 2002년 인천대 미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최 작가는 2003년 첫 개인전을 인천대공원에서 가졌다.

작가는 현재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공간 듬'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대공원 전시 후에는 사적 공간과 공개된 공간 등에서 설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QR로 확인 할 수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날개, 싸돌아다니다

작가; 최바람

전시기간; 2021.11.16.-11.25.

전시장소; 인천대공원 호수정원(정문에서 느티나무길 따라 호수정원 끝나는 지점)

 

 

전시엽서 뒷면과 QR코드
전시엽서 뒷면과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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