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시설(서구·가좌·검단·연희청소년센터)은 '서구청소년시설 희망메이커 시니어드론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8차시 과정으로 신규 드론지도사 자격 취득과정반을 개설해 운영 및 자격검정시험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춤형 일자리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취지가 좋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 있는 강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구청소년시설 관계자는 “서구청소년시설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춤형 일자리 양성으로 지역협력기반 체계를 활성화하고, 추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재능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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