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이틀 만에 또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 모두 2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 25일(발표일 기준)의 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 기록(260명)을 이틀 만에 경신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24일(221명)과 25일(260명) 이틀 연속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6일 248명으로 증가세가 주춤했다가 27일 다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4,068명으로 3일 만에 다시 4,0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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