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1일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내 갈산유수지 약 6,700㎡ 면적에 ‘굴포빛누리’를 조성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익한 재즈오케스트라, 찾아가는 문화마실의 팝페라팀 일리브로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굴포빛누리는 기존에 조명이 없어 이용하지 못했던 갈산유수지의 야간 경관을 200여개 LED조명과 포토존으로 꾸몄다.
굴포빛누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상시 개방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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