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사 부부 10대 아들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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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목사 부부 10대 아들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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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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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변이 감염자 4명으로 늘어
감염자 가족 등 3명 변이 검사 중
인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인천의료원 코로나19 병동 (사진= 인천in]
인천의료원 코로나19 병동 (사진= 인천in]

국내 첫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인 인천 미추홀구 거주 40대 목사 부부의 10대 아들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40대 목사 부부 아들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확정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 거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목사 부부와 아들, 목사 부부의 지인인 30대 외국인 남성 등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이들 외에 30대 외국인 남성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변이 감염 확정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3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번 주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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